■ 편지,설레임 또는 두려움?
연인에게 편지를 받으면 어떤 마음이 들까요? 꺼지지 않는 사랑의 고백이
가득한 편지를 기대하면서 설렐까요? 아니면 이제 그만 만나자는 결별의
통보일 까봐서 두려울까요? 편지를 읽으며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심정을
한두 번쯤 경험하셨을 것 같습니다. 화가들은 희비가 엇갈리는 그 순간을
어떻게 표현했을지 궁금합니다. 같이 느끼며 감상하겠습니다.
■ 시간 2023.04.26.(수) 오후 7시
■ 장소 아트필드 갤러리 1관
(서울시 영등포구 도림로 129길 2-1)
■ 선착순 15명 / 참가비 10,000원
(아메리카노 제공 HOT/ICE)
■ 신청 문의 Tel. 010-5218-7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