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 여인이 등장하는 그림을 보면 이 분들은 누굴까? 어떤 사연이 있나? 하는 궁금증이 일어납니다. 보통은 삼미신(카리테스)이라고 일컫는 아글라에아(우아함), 에우프로시네(환희, 축제), 탈리아(풍부함, 개화)인 경우가 있고, 둘째 가라면 서러워 할 만큼 아름다운 여신들인 헤라, 아프로디테, 아테네인 경우도 있습니다. 이들은 서로 질투하고 경쟁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어 냅니다. 그리고 많은 화가들이 이런 이야기들에 흥미롭게 작품으로 표현했습니다. 그림으로 표현된 여신들의 재미있는 드라마를 감상하시겠습니다.
■ 시간: 2022.11.24.(목) 오후 7시
■ 장소: 아트필드 갤러리 1관
(서울시 영등포구 도림로 129길 2-1)
■ 선착순: 15명 / 참가비: 10,000원
(한 잔 와인 또는 아메리카노 제공)
■ 신청 문의: Tel. 02-2635-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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